날쌘 흰색 매타조

스크린샷 타이밍을 잘못잡았다.. -_-

아무 생각없이 한 번 도전해보려고 갔는데 운이 좋은듯..


날쌘 흰색 매타조는 마법학자의 정원 영웅난이도에서 캘타스가 약 2%의 확률로 주는 탈 것으로, 획득시 위업으로 등록된다.


공략은 플레이포럼 전사게시판에 올라온 방특으로 혼자서 잡는 공략법을 일부 참고하였다.

첫 번째 보스 셀린 파이어하트는 분노 특성/장비로 셋팅 후 중간에 생성되는 수정을 처리하면서 적절한 타이밍에 분노의 재생력을 사용하니 쉽게 잡을 수 있었다.

두 번째 보스 벡샬루스가 약간 까다로운데 전사게시판의 공략법을 참고하여 방어 특성의 방패 피해 방어량 위주 장비(약 2400)로, 소환되는 쫄을 그때 그때 잡고 (광역 공격이 안되니 압도 같은걸로 쳐야한다) 공격력 버프를 받은 상태로 보스를 극딜. 쫄을 4마리 쯤 잡은 후 부터는 들어오는 피해가 커지기 때문에 방패의 벽을 사용, 6-8마리쯤 잡으면 공격력이 세지기 때문에 금방 잡을 수 있다.

세 번째 보스 여사제 델리사는 분노 특성/장비로 힐러 우선 점사 방식으로 쉽게 해결했다.

네 번째 보스 캘타스는 방어 특성 공략법이 플레이포럼 전사게시판에 올라와 있지만, 그냥 분노 특성에 탱킹 장비를 입고 반지 목걸이 망토 장신구 무기류만 딜 장비로 셋팅하였다. (방어숙련 495에 치명타33%쯤 나온다) 화염구를 반드시 차단해야 하며, 어느정도 장비가 된다면 화염작열을 보기전에 2페이즈로 넘어갈 수 있다. 이 때 불사조와 알을 반드시 처리해 두어야 한다. 2페이즈에서는 방어 태세로 바꿔 피해를 줄인 뒤 밖으로 빠지면서 구슬을 입구쪽으로 유도한 후 봉쇄로 캘타스에 붙어서 딜하고 다시 빠지는 방식을 반복했다. 2페이즈에서 공중 부양을 두 번정도 하게 되면 피가 50%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분노의 재생력을 사용해 주었다.


거대 마구간 업적까지 8마리 남았다.

마상시합 탈것과 명예 점수로 사는 탈것을 모두 사면 8마리니까 시간문제일듯.


그것보다 냉혈한을 먼저 끝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