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대격변2010. 7. 21. 09:31

물론 나도 언젠간 죽겠지... 하지만 오늘은 아니다!

반지의 제왕 아라곤의 명대사 "But, It is not this day."


새롭게 추가된 바쉬르 지역의 마지막 퀘스트 라인 "균열을 방어하라" 중에 인상적인 컷

저 대사를 외치면서 영웅의 도약(전사 85레벨 스킬로 예정)을 사용하는데 미칠듯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이 퀘로 해일의 왕좌 던전 입구에 도착하고 바쉬르 퀘스트는 끝이난다.



참고로 현재 베타 서버에는 여기 도착하기 전에 미명 벌판에서 받게 되는 "부대장 찾아가기" 퀘스트에서

건물안의 NPC를 만날 수 없는 버그가 있는데, "캐릭터 고립탈출" 꽁수를 이용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다.

관련정보 : http://forums.worldofwarcraft.com/thread.html?topicId=26137023737&sid=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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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er
WOW/대격변2010. 7. 21. 08:52

Ensidia의 쿤겐과 검은 바위 동굴 던전을 가다!

검은 바위 동굴에서 유일하게 어깨 파템을 못먹어서 던전 신청을 눌렀는데....

Ensidia 길드의 두 명이 같은 파티에 참여했다. (탱커 Kungen, 힐러 Juneau)

레알 스카라베 군주 (노버프 피통 6만 -_-)



쿤겐은 천둥벼락만 쓰는데 어그로가 안튀더라... -_-
(초반에 무모한 희생 키고 칼날폭풍 돌렸는데도 안튀다니)


1네임드는 폭풍 애드로 무난하게 처리하였고

검은 바위 동굴 2네임드 "영혼의 전령 코를라"는 쫄(외국애들은 add라고 함) 3마리에게 들어가는 광선을 막는 것이 관건이다.

총 3마리 중에서 2마리만 광선을 막고 1마리를 변신 시켜 처치한 후 나머지 2마리도 각각 순서대로 처치하는 것이 공략인데, 광선을 오래 막고 있으면 디버프가 쌓여 100이 될 때 정신지배(mind control 줄여서 MC)가 된다.

검은 바위 동굴 2넴 "영혼의 전령 코를라" 광선을 막다 정신지배 당한 쿤겐느님


여기서 전멸을 한 번 먹고 이후부터 보스앞에서 짧은 영어로 브리핑을 해주고 진행함.


역시 이놈들 처음이었어.. -_-



쿤겐은 최근 본섭 캐릭터 활동 내역을 보면 레이드 던전이 초기화 되는 수요일에 모든 레이드 던전(루비 성소포함)을 털어버린 뒤 노는 듯 하다.

그래서 베타 서버에도 놀러 온 것 같음.


같이 온 드루이드가 속된말로 "힐이 매우 쩔어서" 인상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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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er
WOW/스크린샷2009. 9. 6. 02:49

제독님, 안녕?


폐인 위업 만큼이나 토나온다는 붉은해적단 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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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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